베이징올림픽에서 우리 쇼트트랙대표팀이 황대헌선수 금, 최민정선수 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가 동 이렇게 메달을 하나씩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달 소식이 들려오니 웬지 올림픽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오늘 2월 13일 일요일에도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소식을 기대해 볼만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는 한국 황대헌 선수가 두번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준준결승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13일 일요일 진행됩니다.
- 저녁 8시 - 남자 500m 준준결승
- 저녁 8시 27분 - 준결승
- 저녁 9시 09분 - 결승B
- 저녁 9시 14분 - 결승A
그리고 금메달이 걸린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소치 - 평창에 이어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저녁 8시 35분 - 여자 계주 3000m 결승 B
- 저녁 8시 44분 - 여자 계주 3000m 결승 A (한국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은 남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이
저녁 10시
여자 500m 메달결정전에는 우리팀 김민선 선수가 출전합니다.
오후 3시 05분에는 팀킴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 가장 클린하고 판정시비 없는 종목이 컬링인데 우리 팀킴이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기대됩니다.
2022.02.11 - [분류 전체보기] - 컬링스톤 녹색불의 비밀 호그라인 넘는지 안넘는지 스마트하게 판정 판정시비 없는 클린 스포츠
2022.02.11 - [분류 전체보기] - 한국 여자 컬링 세계랭킹 (베이징올림픽 킴팀 Team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