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금리인상 만세 sqqq로 헷징하고 피바디 에너지로 크게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장에서는 솔직히 남들 다 번다고 하는데 나만 크게 못 벌었었다. 진짜 주식을 대학생때부터 하면서 그래도 2009년부터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사이클도 타보고 했다고 생각하면서 연평균 10%는 계속 벌었으니 (벌크가 크지 않음) 그래도 정말 주식투자를 잘한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2020년에 정말 20% 남짓 될만한 수익으로 마무리가 되는 상황에서는 정말 심각하게 주식하지말고 그냥 자기계발이나 하고 나는 적금이나 들거나 아니면 리얼티인컴이나 그냥 사두고 매매는 하지 말아야 하나 심각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근데 그러기도 힘든게 당시에 비트코인이 8000만원을 넘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래도 주식은 해야지 크게 못 벌어도 손실 안나는게 어디냐 라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조금씩 매집을 시작했던게 당시에 피바디 에너지다. 테슬라가 투자세상을 지금도 지배하지만 그 때는 더 심했는데 나는 반발심리로 테슬라는 전기없으면 깡통인데 그 전기 석탄으로 만드는거자나 근데 석탄회사가 3불사이에 거래되고 있었기에 과감하게 베팅을 했다. 물론 3불짜리가 단기에 5불까지 갔다가 다시 1.7불까지 쪼그라드는데 그 때 계속 매입한게 신의 한수였다. 11월달에 19불근처 올라갔을 떄 못 팔고 17불로 수직낙하할 때 팔아서 주식 인생에서 가장 큰 수익을 벌었고 그게 9불까지 하염없이 추락했다 최근 다시 26불까지 올라가버렸다. 물론 후회는 안하는게 5불에서 1.7불까지 떨어지고 19불에서 9불까지 떨어지는걸 직접 봤기에 이런 저세상 주식은 주식인생에서 인생주식이긴 하지만 그건 한두번으로 족해야지 매번 반복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