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오늘 김보름 선수 관련 방송 전 언급.
배성재의 뻔뻔함이야 이제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겠지만 그는 사실상 마지막 사죄의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 정말 보고있자니 역겨움이 올라
와서 혼이 날 지경인 그의 김보름 선수 매스스타트 경기 전 김보름 선수 관련하여 자신은 편파중계를 하지 않았다면서 애써 논란을 무시했고 사과는 커녕 본인이 불을 당긴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에 있어 발을 뺴고 그저 김보름 선수가 겪었을 아픔에 유감이다라면서 자신과는 전혀 무관한 나는 상관없다고 뒤로 내빼는게 영락없는 정치인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있었다.
그리고 배성재가 그토록 자신의 무죄를 강변하는 근거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당시 여자 팀추월 노선영 김보름 박지우 선수의 경기영상을 봐달라고 한다. 왜 그렇게 유튜브에 풀영상으로 올라왔다고 그걸 보고 판단해달라고 한걸까?
나도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기가막힐정도로 딱 그영상만 있다. 그 영상만 보면 그냥 그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수준이지 크게 문제될게 없다. 그래서 그걸 보라고 한거다. 근데 우리가 다들 바보도 아니고 당시 배성재 제갈성렬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잘 알고 있다. 배성재는 지금 유튜브에서 그영상 자신들이 한 목소리가 있는 영상이 업로드되어있지 않아서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런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는거다.
그럼 문제의 장면을 보자. 3분미리보기이지만 SBS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다. 배성재와 제갈성렬의 문제의 발언이 담긴 영상이다. 배성재 니가 진짜 스스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생각하면 SBS에 이영상도 풀영상으로 올려달라고 해라.
https://programs.sbs.co.kr/sports/pyeongchang2018/vod/51135/22000264067
[다시보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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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성재가 한 문제의 발언들이다.
배성재는 해당 경기 종료 후 여론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또 올림픽이 있기 전 노선영이 빙상연맹의 문제에 대해 폭로를 한 부분을 스스로 확대해석해서 노선영을 무조건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었고 그런 일련의 프로세스가 스스로에게 세뇌되어 이미 노선영은 선 김보름은 악으로 프레임을 짜고 있었던거다.
방송을 그렇게 오래 한 인간이 사실 욕설만 하지 않았지 이건 누가 들어도 김보름 죽이기의 선봉장이나 다름없었다.
" 밥데용 코치가 노선영 선수를 위로해 주고 있는데 그 동안의 우여곡절을 생각하면 온 국민이 노선영 선수를 더 안타깝게 생각 할 것 같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배성재야. 뻔뻔함이 도를 넘어 후안무치의 지경에 이른 배성재는 방송퇴출은 물론 법적인 판단도 받아야 할걸로 보이는 중대한 사안인다. 언론인이 개인의 인격을 말살하고 앞장서서 공격을 유도하는 이런 무서운 파시즘적인 행태를 저지르고도 사과나 반성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영상만 콕 짚어 강조하면서 스스로 사과를 거부한 행동은 일벌백계로 다스리지 않을 수 없다.
김보름 선수는 평창올림픽 이후 무려 4년의 시간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본인은 물론 어머니까지. 그리고 이제서야 진실이 밝혀지고 난 뒤 노선영은 아예 사라져서 언급도 안되고 있고, 당시 김보름 선수를 공격하는데 앞장섰던 김어준 sbs그것이알고싶다 유시민 표창원 이런 인간들은 사과는 커녕 반성도 하지 않고 이 사태가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역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표창원의 사과는 이제 끈떨어진 인사가 방송에 계속 나와야 하기에 한 마음에도 없는사과다. 진정으로 반성하면 방송에서 스스로 다 물러나라. 그러기 싫어서 방송 계속 나와야 되니 스리슬쩍 짧게 유감표시하는건 의미도 없다. 진정 사과하겠다면 김보름 선수를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어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들어 표창원이 또 전문가라고 인터뷰도 나오던데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