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선수 2월 19일 매스스타트 출전 - sbs배성재는 중계하면서 사과를 할까가 관전포인트 아닐까요?

오늘 19일 토요일 베이징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 우리나라 김보름 선수가 출전합니다. 사실 2018년 평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을 당시와 비교해서 현재 김보름 선수는 메달권 실력은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랭킹에서도 현재 8위정도로 확실히 메달권은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김보름 선수를 진짜 존경하는데요, 그 멘탈이 엄청납니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2018 평창올림픽 때 배성재 - 제갈성렬이 여자 팀추월 경기에 대새 노선영 편을 드는듯한 탄식을 이어갔고 경기 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나 태도 등을 문제삼아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이후 청와대국민청원에 김보름 국가대표 박탈 등을 골자로 한 징계 청원동의가 무려 60만명이나 넘어가는 황당한 일이 자행되었고 이에 김어준이 TBS 라디오에 노선영을 게스트로 불러 논란을 더 점화시켰고 김보름선수는 정말 버틴게 용할정도로 극심하고 비열하고 저열하고 악랄한 사이버테러를 당하게 됩니다.

 

거기에 sbs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노선영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인터뷰를 하면서 칼을 두번 꼽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표면은 빙상연맹의 문제를 파는 듯 했지만 알맹이는 없고 결국 김보름선수가 당시 가장 핫한 이슈라서 그걸 시청률로 이용하기 위한 어그로였는데 이것도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정말 죽고싶은 상황이었을 겁니다.

 

이런 고난을 다 겪고 김보름선수는 법원판결로 노선영에게 법적으로도 진실은 승리했음을 보여주었고, 일반 여론도 99%는 당시 김보름 선수가 피해자고 노선영은 실력도 없이 4년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김보름선수의 결실을 망치고도 모자라 스스로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면서 마녀사냥에 나선 정말 구제불능의 트러블 메이커임이 드러났습니다.

 

얼마전부터 진실이 서서히 밝혀졌는데 그 때마다 김어준방송이나 그것이알고싶다에는 잘만 나오던 노선영은 현재 아예 종적을 감춘체 김보름에게 일말의 사과나 유감표명도 없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성재 제갈성렬 김어준 노선영 김보름 마녀사냥의 핵심 당자사들은 김보름 선수에게 사과를 할 용기나 있습니까? 남을 공격할때는 마냥 신이나고 스스로 정의의 사도가 된양 으스댔지만 지금은 당신들의 실체 편향된 사고방식이 만천하에 드러나 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다면 공개사과하십시오. 특히 배성재는 그 논란에도 아직까지 입을 닫은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급기야는 김보름 선수의 매스스타트 종목 중계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방송을 통해 사과하십시오. 그게 인간으로 태어나 사고방식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